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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차인표, 등산 데이트..."면역력 증가"
입력 2020-03-17 11:4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등산으로 건강을 다졌다.
신애라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걷는다' 걸으면 건강하고 누우면 아프대요. 하루 30분 이상 걷기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답니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걸으며 나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신애라, 차인표는 등산복 차림에 모자와 마스크를 갖춰 쓰고 산을 오르던 중 포즈를 취했다. 차인표의 미소와 신애라의 V포즈에서 다정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이달 초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극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어 두 사람은 건물 임차인들에게 2월 임대료 40%를 감면한 데 이어 3월 임대료도 40% 감면하겠다는 뜻을 전하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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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애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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