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은혜의강 교회 50대 신도 확진…서울 동작구 사당1동 거주
입력 2020-03-17 11:27  | 수정 2020-03-24 12:05

서울 동작구가 사당1동에 사는 53살 여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경기 성남시 '은혜의 강' 교회 신도로, 16일 오후 동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당일 밤에 확진 받았습니다.

이 환자는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어제(1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신도 전수조사를 계기로 검사를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이 환자의 동거인 1명도 검사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