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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출연 가수만 42명” (무한리필 샐러드)
입력 2020-03-17 11:17 
임백천 엄정화 사진=KBS2 교양프로그램 ‘무한리필 샐러드’ 캡처
가수 임백천이 엄정화가 ‘불후의 명곡에 출연 당시 신기록을 세웠던 사실을 공개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시사교양프로그램 ‘무한리필 샐러드에서는 임백천의 뮤직살롱 코너가 진행됐다.

임백천은 이날 엄정화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 그의 노래를 부른 가수들이 몇이었을 것 같냐”라고 질문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보통 최다라고 해봤자 12-20명 아니냐”라고 궁금해 했다.


임백천은 출연한 후배 가수 수는 총 42명이다. 역대 최대 인원이다”라고 강조했다. 당시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에는 세븐틴, AOA, 장미여관 등이 출연했다.

이후 그는 직접 기타를 이용해 엄정화의 히트곡 ‘Festival(페스티벌)을 가창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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