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엠버 일침 “손 잘 씻고 서로 배려하자…휴지는 많이 필요 없어”
입력 2020-03-17 09:55 
엠버 일침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코로나19 여파 속 가수 엠버가 일침을 날렸다.

엠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손을 잘 씻고 서로 친절하게 행동하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 누구도 8팩의 화장지 벌크가 필요하지 않다”라고 지적했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 등에서 코로나19 여파로 휴지 사재기가 성행하고 있는 것에 대해 엠버는 자신의 소신을 밝힌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를 위해 휴지를 사재기하는 것보다 좀 더 실용적인 방법으로 손 씻기를 권유하며, 그는 서로에 대한 배려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한편 엠버는 지난 1월 9일 신곡 ‘Stay Calm을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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