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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이재한`과 꽃밭 데이트..."영혼바쳐 사랑 중 #부럽지"
입력 2020-03-17 09: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다이빙 강사 이재한 커플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혼을 바쳐 사랑하고 있어요 #부럽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최송현, 이재한은 제주의 꽃밭에서 다양한 포즈와 각도로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최송현은 이재한에게 손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이재한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다. 일상도 로맨틱한 커플의 모습이 보기만 해도 설랜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커플!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거기 껴도 되나요?", "누가 쪽 소리를 내었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송현과 이재한은 16일 방송된 MBC 리얼커플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서로의 진심을 고백해 사랑의 감동을 전했다. 최송현은 슬럼프인 자신에게 그 자체로 "완벽하다"해준 이재한에게 고마워했고, 이재한은 그저 자신만 보고 사랑해준 최송현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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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송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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