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확진 경북 90대 여성, 폐렴·호흡부전 사망…국내 총 82명
입력 2020-03-17 08:36 
[사진 = 연합뉴스]

경북에서 코로나19로 90대 여성이 숨졌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 수는 총 82명으로 늘었다.
17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16일 오후 7시 56분께 김천의료원에서 코로나19 확진 환자인 91세 여성이 사망했다.
이 여성은 앞서 5일 경산제일실버복지센터에서 전수조사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이틀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후 9일 김천의료원에 입원해 있던 중 폐렴, 호흡부전으로 숨졌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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