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녹색성장기업 등 보증비율 100%로 상향
입력 2009-02-12 11:18  | 수정 2009-02-12 17:09
수출기업과 녹색성장기업 등 핵심분야의 중소기업에 대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의 보증비율이 100%로 높아집니다.
특히 100% 보증을 받는 기업에 대해서는 은행의 별도 심사 없이, 7일 이내에 대출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다만, 보증 확대에 따른 재정 손실을 줄이기 위해, 부도 기업과 법정관리 기업 등 한계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부는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30조 9천억 원에 대한 보증에 대해, 원칙적으로 전액 만기연장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