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굿모닝월드] 봄 방학은 차분히
입력 2020-03-17 07:54  | 수정 2020-03-17 08:14
<봄 방학은 차분히>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가의 도로.

경찰 한 명과 여학생이 도로 한가운데에서 강하게 부딪힙니다.

재빨리 몸을 일으킨 경찰은 일어나려는 여학생을 다시 넘어뜨리는데요.

알고 보니, 잘못을 저지른 다른 학생을 경찰이 쫓자 이 여학생이 경찰을 제지하려던 거라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들뜨기 쉬운 봄방학 기간.

경찰은 해변에서 비행을 저지르기 쉽다며 주의를 당부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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