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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 임영웅 "영탁·이찬원, 목소리·꺾기…배울점 많아"
입력 2020-03-17 00:1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이 영탁과 이찬원을 칭찬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뉴스9'에는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뽑힌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누구를 경쟁자로 생각했냐"는 질문에 "경쟁자라고 생각했다기 보다는 배울점이 많은 두 사람이 여기 있다"면서 영탁과 이찬원을 추켜세웠다.
이어 "영탁 형은 밝은 표정과 시원한 목소리, 이찬원은 동생이지만 구수한 목소리와 아무나 따라할 수 없는 꺾기가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찬원은 "저는 영웅이 형을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고 말했다. 감동과 위로를 주는 목소리"라고 극찬했다. 그러면서 "‘미스터트롯 출연 전부터 영상을 찾아보고 존경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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