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자영업자 재난생계수당 200만 원 지급
입력 2020-03-16 17:38  | 수정 2020-03-17 09:50
경기 화성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에게 1인당 약 200만 원씩의 '재난생계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재난생계 수당은 자영업자 긴급 생계비와 직장인 긴급 생계 복지비, 코로나19 영업 손실비 등 740억 원 규모입니다.
화성시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세운 예산은 1천316억 원으로 내일(17일)부터 열리는 화성시의회 임시회에서 심의될 예정입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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