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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4월로 공판 연기 [M+이슈]
입력 2020-03-16 15:57 
‘강제추행 혐의’ B.A.P 출신 힘찬, 4월 공판 연기 사진=DB
강제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B.A.P 출신 힘찬의 공판이 오는 4월로 연기됐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오는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심리로 진행될 예정이었던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 관련 공판은 오는 4월 17일로 미뤄졌다.

이번 공판 연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인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힘찬은 지난 2018년 7월 24일 새벽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 소재 모 펜션에서 20대 여성 A씨를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힘찬은 당시 지인 2명, 여성 3명과 함께 술을 마셨으며, 함께 있던 3명 중 A씨가 추행을 당했다고 신고해 경찰이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서로 호감이 있었다”며 강제 추행 혐의에 대해 부인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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