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폐암 진단 경산 70대 코로나19로 사망
입력 2020-03-16 14:57  | 수정 2020-03-23 15:05
폐암을 앓던 70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숨졌습니다.

이로써 국내 사망자는 78명으로 늘었습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에 거주하는 71세 남성이 이날 오전 9시 7분께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숨졌습니다.

그는 지난달 폐암 진단이 나오자 통원하며 항암치료를 받아왔으며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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