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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박용근, 시험관 아기 도전 "잘 키울 자신있어"
입력 2020-03-16 14:47  | 수정 2020-03-16 15: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채리나, 야구코치 박용근이 부부가 시험관 아기에 도전을 알렸다.
채리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성공 기원!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용인에서 동대문까지. 얼마전 저희 부부에게 보약까지 보내주신 부부도 계셨는데.. 많이 응원해주고 계신분들이 있어서 막 힘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채리나가 남편 박용근과 마스크를 쓴 채 병원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피곤해 보이는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채리나는 "곧 좋은 소식 전해드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이라며 "어서 오너라. 잘 키울 자신있어"라고 덧붙였다.

채리나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잘되길 바란다", "좋은 소식 있기를", "화이팅" 등 응원을 보냈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6세 연하 프로야구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채리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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