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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기, 첫 미니앨범 컴백...섹시한 ‘숨’ 입고 확 달라졌다
입력 2020-03-16 14: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홍은기가 섹시함을 입고 컴백했다.
홍은기는 1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 앨범 '언디파이너블:러브(UNDEFINABLE: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타이틀곡 ‘숨은 트랩스타일 힙합곡으로 사랑에 빠진 순간 숨이 멎을 듯한 남자의 감정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베이스 사운드와 세련된 홍은기의 목소리가 더해져 절제된 섹시미를 완성했다.
머리카락을 붉은 색으로 염색하고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 홍은기는 확 달라진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검은색 슈트에 섹시한 눈빛을 더한 퍼포먼스로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언디파이너블:러브'는 시각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한정되지 않고 정의 내릴 수 없는 영역인 사랑을 표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인 '숨(Breath)'을 비롯해 '로스트 인 유(LOST IN YOU)', '착각' 등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trdk0114@mk.co.kr
사진|유용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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