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상·하원, 단일 경기부양법안 합의
입력 2009-02-12 05:36  | 수정 2009-02-12 05:36
미국의 상원과 하원이 7천890억 달러 규모로 경기부양법안 단일안에 합의했습니다.
민주당의 상원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 상원의원은 기자회견을 하고 총 7천89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법안 단일안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상·하원은 이 단일안을 놓고 현지시각으로 이르면 12일 안으로 표결을 해 경기부양법안을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