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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강승윤, 2주간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
입력 2020-03-16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위너 강승윤이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출격한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승윤은 16일부터 3월 30일까지 2주간 MBC 표준FM '아이돌라디오' 진행을 맡아 청취자들을 만난다.
강승윤은 그동안 각종 라디오 방송과 예능을 통해 자연스럽고 깔끔한 진행 능력을 보여준 바 있다. 부드러운 목소리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로부터 '깡디'('강승윤'과 '디제이'를 합친 별명)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강승윤과 '아이돌라디오'의 인연은 각별하다. 그는 지난해에도 '아이돌라디오' 스페셜 DJ로 활약하며 특유의 쾌활함과 친근함으로 게스트들을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강승윤은 위너 대표곡들의 작사·작곡 참여는 물론 프로듀서로서 맹활약하고 있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그가 속한 위너는 오는 26일 신곡을 발표한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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