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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돌파…150만 관객수 기록 [M+박스오피스]
입력 2020-03-16 11:29 
‘정직한 후보’ 손익분기점 돌파 사진=영화 ‘정직한 후보’ 포스터
영화 ‘정직한 후보가 누적 관객수 150만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16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정직한 후보(감독 장유정)는 이날 150만 명의 관객수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2020년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현재까지 ‘히트맨과 ‘정직한 후보뿐이다.

2월 동시기 개봉작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등극한 ‘정직한 후보는 남녀노소 불문 고른 연령층의 선택을 받았다.


역대급 코믹 연기를 선보인 배우 라미란, 김무열, 나문희, 윤경호, 장동주의 빛나는 케미를 비롯해, 답답한 속을 풀어주는 건강한 웃음과 유쾌함은 전 연령층에게 호평을 이끌어낸 입소문의 원동력이 됐다.

연일 호평을 얻고 있는 ‘정직한 후보는 현재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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