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하나캐피탈, 한국GM과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시행
입력 2020-03-16 11:27 

하나금융그룹 계열사 하나캐피탈은 한국지엠(GM)과 함께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침체로 차량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손님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한국GM의 스파크, 말리부, 트랙스 3개 차종 구매 시 차량 가격의 10% 선수금을 내면 첫 1년간은 월 1만원씩만 납입하고 이후 36개월 할부 납입 하는 방식으로 초기 차량구매에 따른 금융 비용부담을 줄였다.
또 만원의 행복 할부 프로그램 이 외 혜택을 원하는 손님에게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및 할부와 추가 혜택이 결합한 콤보 할부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비용부담 없이 손쉽게 차량구매가 가능토록 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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