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자, 감소세…5일 연속 두 자릿수
입력 2020-03-16 10:38 
[사진제공 = 연합뉴스]

대구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수가 5일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면서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대구시, 경북도,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현재 코로나19 대구지역 확진 환자는 6066명으로 전날보다 35명 늘었다. 대구지역 하루 추가 확진자 수는 지난달 29일 741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줄어드는 추세다. 경북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늘어난 10164명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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