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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아내, 승무원 출신 ‘청순 미모’ 화제
입력 2020-03-16 09:51  | 수정 2020-03-16 10:3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축구선수 김영권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스페셜 가족으로 등장하며, 미모의 아내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 수비수 김영권 가족의 깜짝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영권의 아내와 ‘리리남매가 공개됐다. ‘똑순이 6살 딸 리아와 ‘누나바보 4살 아들 리현이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와 함께 김영권의 아내가 등장,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김영권의 아내는 승무원 출신으로, 김영권과 1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김영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행기에서 만난 아내에게 첫 눈에 반했다. 만난 지 1년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에 골인했다”고 설명했다.

아내는 김영권에 대해 "남편은 축구할 땐 카리스마 있는데 저와 아이들한텐 엄청 사랑꾼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말 그대로 김영권은 가족들 앞에서는 무장해제 ‘사랑꾼 면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지훈련을 마치고 한 달여만에 집으로 돌아온 김영권은 아내와 아이들에게 뽀뽀세례를 하며 애정을 드러냈고, 30분 만에 8뽀뽀를 쏟아 부으며 ‘뽀영권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방송 직후 김영권과, 김영권의 아내, 리리남매는 각종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김영권과 리리남매의 다음 이야기는 오는 22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김영권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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