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란과 1대 1 무승부…조 1위 지켜
입력 2009-02-11 23:04  | 수정 2009-02-11 23:04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이란 원정에서 1대 1 무승부를 기록하며 값진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이란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서 대표팀은 후반 13분 프리킥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곧바로 후반 35분 프리킥 찬스에서 박지성의 슬라이딩 헤딩골로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2승2무 승점 8점을 기록해 조 1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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