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유윤상 대표 연임
입력 2020-03-16 09:23 
유윤상 대표이사 [사진 =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

미래새한감정평가법인은 유윤상 감정평가사를 대표이사로 연임하고,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유윤상 대표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 감정평가기준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행정자치부 과세표준포럼 위원과 한국도시행정학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유 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1인 가구 증가와 노령화, 인구감소,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의 일상화 등과 같이 급변하는 사회경제적 환경에 대비해 감정평가 이외 부동산 분야의 전문성 강화와 서비스 확대방안을 준비해 MS부동산그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특히 AI시대를 대비한 전산프로그램 개발과 연구원의 기능 확대방안을 모색하고, 매출 증대 노력과 함께 업무시스템의 간소화·효율화를 통해 법인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윤상 대표는 이호현 감정평가사와 권덕희 감정평가사, 신창근 감정평가사를 각각 기획이사, 재무이사, 총무이사로 임명했다. 감사는 이경환 감정평가사 맡았으며, 박준필, 유병현, 김창전, 임윤규, 이동일, 손남석 평가사가 본부장을 맡았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