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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장도연, 일일MC 또 출연...“요즘 간을 본다는 소문이 있다”
입력 2020-03-13 23:22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장도연이 일일MC로 출연해 무지개회원들이 반가워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일일MC로 등장한 장도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이 일일MC로 또다시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요즘 자주 오는 거 같다”라고 반가워했다.
이시언은 요즘 간을 본다는 소문이 있다”며 장도연을 몰아갔다. 그러자 장도연은 나혼자산다에서 간을 보는 거 아니였냐. 내가 간을 보는 거였냐”며 근데 간이 아주 잘 맞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지난 주 방송을 봤다. 두부유부초밥이랑 막걸 리가 SNS에 난리가 났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기안84는 그건 어디에서 본 거냐”라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당황하게 했다.
무슨 질문을 하는 거냐는 표정으로 무지개회원들이 기안84를 쳐다보자 기안84는 내가 여기서 나름 오래됐는데 나만 섞이질 못하는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에 이어 자취 3개월차라는 세정이 찾아와 무지개 회원들을 설레게 했다. 특히 세정은 가장 보고 싶었던 멤버는 누구냐는 말에 나래 언니”라고 말해 기안84를 실망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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