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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금밤’ 정찬 닮은꼴 모델 이현이 남편 깜짝 등장...“미팅으로 만났다”
입력 2020-03-13 21:4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금금밤에서 모델 이현이의 비연예인 남편의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 ‘내친구네 레시피 코너에서 홍진경은 모델 이현이 집에 찾아왔다.
등장하자마자 이현이에게 모델 워크를 부탁한 홍진경은 자신도 오랜만에 워킹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현이 시어머니를 본 홍진경은 다른 분들은 친어머니가 나오시던데 시어머니랑 이현이랑 친하시구나”라고 인사를 했다. 이에 이현이 남편이 홍씨 집안인 것을 알게 된 홍진경은 우린 가족이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래윗집에 사는 게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에 이현이 시어머니는 올 때도 반갑고 갈 때는 더 반갑다”라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현이 남편은 편안한 차림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를 본 홍진경은 정찬 닮았다”라고 말했다. 이현이와 어떻게 만나게 됐냐는 질문에 이현이 남편은 4대4 미팅으로 소개를 했었다”라고 말하자 홍진경은 나는 왜 불렀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혼 8년차라고 밝힌 이현이 남편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질문에 손은 어제 잡았다”라고 고백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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