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부럽지` 빅스 라비 "공개열애? 팬들이 알고싶지 않을 것"
입력 2020-03-13 18: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빅스 라비가 공개열애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13일 오후 6시 MBC 유튜브채널에서는 MBC 새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 기자간담회가 생중계 됐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장성규, 허재, 전소미, 장도연, 라비가 참석했다.
이날 라비는 공개 열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팬들이 바라지 않을 것"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연애는 하고싶은데 팬들이 내 연애를 알고싶지 않을것 같다. 또 팬들에게 미안한 일이고. 내가 알아서 잘 하기를 바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덧붙이며 아이돌로서 만점 대답을 내놓았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유튜브[ⓒ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