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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송지효, 열정 넘치는 물구나무 개인기로 예능감 증명
입력 2020-03-13 18: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송지효와 김무열이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오는 1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영화 ‘침입자의 두 주연 배우 송지효, 김무열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두 사람은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물구나무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따. 김무열이 물구나무를 서자, 송지효 역시 형님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물구나무를 서겠다고나섰다.

송지효는 물구나무 서기를 도와주는 김희철에게 제대로 잡아”라고 버럭하는 ‘프로 예능인다운 면모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효는 녹화 내내 승부욕을 불태웠다. 이수근이 이광수는 서장훈에게 안 된다. 김종국도 강호동이 다 이긴다”라며 ‘런닝맨 팀을 향해 도전장을 내밀며 도발하자, 송지효는 지지 않고 교실에 앉아만 있는 사람들이!”라고 응수해 웃음을 안겼다.
‘아는 형님에선 배우 송지효, 김무열의 통통 튀는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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