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입력 2020-03-13 17:34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실물 견본주택을 대신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통한 분양이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오늘 오전 10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실물 견본주택을 보지 못해 끊임없이 문의를 해오는 수요자들을 위해 홈페이지의 서버를 추가로 증설하고, 온라인을 통해 실물 견본주택으로 보는 것 이상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영상 정보를 전달합니다.

우선 사이버 모델하우스 홈페이지에서는 세대 VR, 항공 VR 및 e카탈로그 등을 통해 온라인을 통해서 실물 견본주택 못지않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여기에 오픈 당일 김일중 아나운서가 ‘힐스 튜토리얼을 통해 수요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이후 오는 16일(월)에는 개그우먼 안소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호, 성선화 기자가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인테리어를 소개하는 ‘인테리어 트렌드픽을, 18일(수)에는 홍쓴부부(제이쓴, 홍현희 부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생생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어 20일(금)에는 김일중 아나운서와 성선화 기자가 진행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현대건설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송도국제도시 B2블록에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집니다.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이 단지 지하와 직접 연결되는 역세권 단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송도 6•8공구의 핵심사업인 워터프론트 호수와 마주하고 있어 조망이 가능합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청약일정은 3월 2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월 24일(화) 1순위 청약을 받습니다. 당첨자는 4월 1일(수)에 발표되며 정당계약 기간은 4월 17일(금)~4월 24일(금)까지 8일간 진행됩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첨자 서류접수 또는 계약 시 당첨자 및 계약자 본인만 입장할 수 있으며 마스크 미착용, 체온 측정 시 37.5도 이상이면 입장이 제한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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