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유미, `해투4` 출연 소감..."뜻깊고 행복했다"
입력 2020-03-13 16: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해피투게더4'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아유미는 13일 "이사 축하 휴지를 들고 달려와준 우리 언니랑 밥밥밥. 저에겐 너무나 뜻깊은 해피투게더. 출연하게 되어서 넘 행복했고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따뜻한 메시지도 정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아유미는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특유의 예능감을 발산했다.
사진 속 아유미는 부엌에서 입술을 쭉 내민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슈가 시절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식 밥상이 정갈하게 차려져 있어 군침을 흘리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요", "앞으로도 한국에서 계속 볼 수 있길", "한식 좋아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아유미는 2002년 걸그룹 슈가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예능에서 활약하며 크게 인기를 끌었다. 2006년 그룹 해체 후 일본에서 활동하다 지난해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맺고 한국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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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유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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