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서장훈 감독, 멤버들 때문에 눈물 흘린 이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감독이 깜짝 선물에 눈물을 보였다.
1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서장훈 감독과 매니저 조이를 포함, 12인 멤버들의 훈훈한 팀워크가 공개된다.
지난 2월 전지훈련을 하며 한층 더 돈독해진 핸섬타이거즈 멤버들과 매니저 조이는 서장훈 감독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예기치 못한 특별한 선물에 서장훈 감독은 눈가가 촉촉해졌고, 서장훈의 눈물에 멤버들은 물론 현장 스태프들까지 깜짝 놀랐다. 그런가 하면 서장훈 감독은 멤버 차은우의 선물에는 감탄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는 후문이다.
서장훈 감독을 감탄하게 만든 차은우의 서프라이즈 선물은 무엇일지,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