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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김성은, 셋째 신생아사진 촬영 “진짜 넷째는 없습니다”
입력 2020-03-13 15: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김성은이 셋째 신생아사진 촬영에 나섰다.
13일 김성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사진촬영 다녀왔어요. 사실 코로나19 때문에 재하는 신생아사진 패스하려했는데. 2010년 태하 2017년 윤하 그리고 2020년 재하 사진이 있으면 너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서 잠깐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성은이 지난 2010년 남편 정조국과 찍은 첫째 아들 태하 군의 신생아 사진, 2017년 정조국 없이 태하 군과 찍은 둘째 딸 윤하 양의 신생아 사진이 담겨있다.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는 행복한 마음이 느껴진다.
김성은은 윤하 때부터 아빠자리엔 태하가. 오늘도 태하가 아빠를 대신해서 듬직한 모습 보여줬어요. 개구쟁이 윤하 때문에 조금 힘들었지만 예쁜 사진 기대해봅니다”라며 셋째 재하 군의 신생아 사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김성은은 작가님께서 넷째도 있는 거냐고. 계속 찍는거 아니냐고 물어보셨지만. 진짜 넷째는 없습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김성은은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 2017년 둘째 딸 윤하 양에 이어 지난 1월 27일 셋째 아들 재하 군까지 품에 안으며 '다둥이 엄마'가 됐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김성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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