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방역당국 "코로나19 중증 이상 환자 91명…위중 59명"
입력 2020-03-13 14:38 
에크모 동원해 중환자 치료하는 우한 적십자병원 의료진 [사진 =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하거나 중증 이상으로 판단되는 환자는 91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곽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환자관리팀장은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현재 중증 단계 이상으로 분류된 사람은 총 91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에서 중증으로 분류되는 환자는 32명, 위중하다고 분류되는 환자는 59명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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