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스터트롯' 결승전 음원 줄줄이 차트인…영탁 '찐이야' 3위
입력 2020-03-13 14:35  | 수정 2020-03-13 14:39
사진=스타투데이

'미스터트롯' 결승전 경연곡 음원이 공개된 가운데 영탁의 ‘찐이야가 벅스뮤직 3위에 올랐습니다.

오늘(13일) 정오 각종 음원차트에는 어제(1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TV CHOSUN 트로트 서바이벌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참가자들이 부른 경연곡들의 음원이 공개됐습니다.

이중 영탁의 ‘찐이야는 오늘(13일) 오후 1시 기준 벅스뮤직 3위, 지니차트 13위, 멜론 뮤직 70위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이찬원의 ‘18세 순이는 벅스뮤직 11위, 지니차트 46위로 진입했습니다.


특히 벅스뮤직에서는 임영웅 ‘배신자(12위), 이찬원 ‘딱! 풀(13위), 정동원 ‘여백(16위), 임영웅 ‘두 주먹(17위), 영탁 ‘내 삶의 이유 있음은(18위), 김호중 ‘고맙소 등 다수의 곡이 차트인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어제(12일) 진행된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가 770만콜 이상이 접수되면서 최종 순위 발표를 보류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내일(14일) 오후 7시 뉴스가 끝난 후, 생방송을 특별 편성해 최종결과를 발표하겠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