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세교동 거주 40대 여성 '확진'…시내 6번째 감염자
입력 2020-03-13 14:35  | 수정 2020-03-20 15:05

경기 평택시는 오늘(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역 내 6번째 확진자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 A 씨로, 전날 평택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여성은 평택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는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A 씨의 감염 경로 및 동선, 접촉자 규모 등을 파악 중이며,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공개할 방침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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