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시 반등 국면, 저가주 상승률 높아
입력 2009-02-11 13:54  | 수정 2009-02-11 13:54
국내 증시가 지난해 10월 말 이후 반등하면서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값싼 주식이, 코스닥시장에서는 중간 가격대의 주식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지난해 10월24일부터 지난 10일까지 상장 주식의 주가 흐름을 조사한 결과 5천원 미만 저가주의 상승률은 코스피 지수보다 10%포인트 높았습니다.
또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가가 5천원에서 1만원 사이인 주식들의 주가가 코스닥 지수보다 12%포인트 높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