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이두희, `굿모닝FM` 꿀 떨어지는 인증샷...장성규 "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지숙, 이두희 커플의 달달한 인증샷이 공개됐다.
13일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침부터 굿모닝FM을 달달하다 못해 꿀 통으로 만든 지숙, 두희 커플! 오늘은 뀨디도 졌다뀨"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이날 '굿모닝FM'에 출연한 레인보우 출신 지숙,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 커플이 핑크와 화이트 색상으로 맞춘 커플룩을 입고 다정하게 머리를 맞댄채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고 있다. 꿀 떨어지는 커플 바로 옆에는 장성규가 홀로 서 있다. 화사한 지숙, 이두희 커플 옆 장성규의 어두운 패딩이 대조적. 특히 입을 삐죽 내밀어 시샘을 표현한 장성규의 코믹한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더지 커플 너무 예쁘다", "지숙, 이두희 커플 시밀러룩 센스 대박", "장성규 표정 완전 리얼" 등의 댓글을 남겼다.
지숙과 이두희는 지난해 10월 말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인이 됐다. 지난 9일 첫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리얼 커플의 달달 일상을 소개해 큰 화제가 됐다.
stpress2@mkinternet.com
사진|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