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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입력 2020-03-13 13:35  | 수정 2020-03-20 14:05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했습니다.

키이스트는 13일 이런 소식을 알리며 "한선화는 2014년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뒤 성실한 자세로 연기 활동에 임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2009년 시크릿 멤버로 데뷔한 한선화는 '매직' '마돈나' '사랑은 Move' '별빛달빛'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습니다.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로 본격 연기 활동을 시작한 뒤 MBC '장미빛 연인들', '자체발광 오피스', '20세기 소년소녀', '데릴남편 오작두', '위대한 유혹자', KBS2 '학교 2017', OCN '구해줘 2'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습니다.

키이스트는 손현주, 주지훈, 정려원, 김동욱, 소이현, 인교진, 박하선, 정은채, 우도환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입니다. OCN '보이스' 시리즈와 SBS '하이에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보건교사 안은영' 등 드라마도 제작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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