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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코로나19 피해 지역에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 지원
입력 2020-03-13 10:24 
[사진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11일 코로나19 주요 피해 지역인 대구·경북 지역의 침체된 내수경제 활성화를 위해 해당 지역 10개 새마을금고에 주방용품을 비롯한 전통시장 마케팅 물품을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5000만원 상당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경제 활성화와 소비심리 진작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 해결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경의를 표하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고유의 상부상조와 환난상휼 정신으로 지역 사회의 아픔을 함께 극복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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