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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 신원호PD와 다정 투샷...“마이 워노”
입력 2020-03-13 10:2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슬기로운 의사생활' 정경호가 신원호 PD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13일 정경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이워노... #슬기로운의사생활 # 슬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경호는 12일 첫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신원호 PD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브이를 그리고 있는 신원호 PD와 얼굴을 반쯤 가렸음에도 날카로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정경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경호는 지난 2018년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신원호 PD와 이미 한 번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두 번째 작품을 함께하는 사이인 만큼 두 사람은 감독과 배우 사이를 넘어 친근한 케미를 뽐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평균시청률 6.3%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서울대 99학번 의대동기 5인방이 전하는 의사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정경호를 비롯해 조정석,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이 출연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정경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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