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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마스크 알리미 앱 호평해주니 좋다"
입력 2020-03-13 09:36  | 수정 2020-06-11 10:05

멋쟁이 사자처럼 대표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 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오늘(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 중인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했습니다.

최근 이두희는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스크 알리미는 주변 지역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최근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두희는 "제가 시작한 것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습니다. 이어 "학생들이 만들려고 하더라. 이야기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을 줬고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장성규는 "수익 없이 하는 것 아니냐"면서 감탄을 했고 이두희는 "여러 사람들이 써주고 좋다고 해주니 너무 좋다"면서 "서버비가 나가니까 제 돈이 들기는 한다"고 웃었습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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