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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이두희 "마스크 알리미 앱? 수익 NO…서버비 나간다"(`굿모닝FM`)
입력 2020-03-13 08:55  | 수정 2020-03-13 09: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프로그래머 이두희가 마스크 알리미 앱에 대해 이야기했다.
13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 출연 중인 지숙, 이두희 커플이 출연했다.
최근 이두희는 마스크 알리미 앱 개발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마스크 알리미는 주변 지역의 마스크 재고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 최근 코로나19 예방대책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두희는 "제가 시작한 것은 아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학생들이 만들려고 하더라. 이야기하다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도움을 줬고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장성규는 "수익 없이 하는 것 아니냐"면서 감탄을 했고 이두희는 "여러 사람들이 써주고 좋다고 해주니 너무 좋다"면서 "서버비가 나가니까 제 돈이 들기는 한다"고 웃었다.
한편, '부럽지'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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