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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입소문 타고 11.8% 최고 시청률 경신
입력 2020-03-13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무도 모른다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입소문을 타고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 4회는 전국 9.5%(2부), 수도권 10.2%(2부)를 나타냈다. 이는 동 시간대 전 채널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기존 자체 최고 기록을 또 경신한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11.8%까지 치솟았다.
'아무도 모른다' 최근 화에서는 폐건물에서 목맨 시체를 발견한 후, 점점 더 소년의 추락 사고에 빠져더는 차영진(김서형 분)과 이선우(류덕환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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