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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임대료 인하…착한 건물주 대열 합류(공식)
입력 2020-03-13 08:2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웹툰작가 기안84가 임대료 인하로 착한 건물주 운동에 동참했다.
기안84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측은 최근 기안84가 자신의 건물 월세를 인하했다”라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기안84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건물을 매입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힘들어하는 임차인들에게 3월과 4월 월세를 20% 인하하기로 결정, 착한 건물주 대열에 합류했다.
앞서 기안84는 지난 5일 대구 시청에 마스크 1만 장을 기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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