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지하철 로봇 방역기

<지하철 로봇 방역기>

홍콩의 지하철.

로봇 한대가 지하철 안 복도를 돌아다닙니다.

그런데, 위로 뭔가 액체를 뿜어내고 있는데요.

열차 안의 바이러스를 없애려고 로봇을 이용한 방역을 하고 있는 겁니다.

로봇엔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지하철 직원들이 직접 돌아다니지 않아도 된다는데요.

4시간이면 열차 8대를 좀 더 빠르고 손쉽게 방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19로 불안한 요즘, 우리가 이용하는 곳곳의 방역도 필수, 스스로 몸의 면역력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않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