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북한 관광을 전문으로 하는 고려여행사가 모집한 외국인 관광단이 오는 14일 올해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한다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전했습니다.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단은 영국과 호주,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인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고려여행사의 사이먼 카커럴 지국장은 올해 첫 북한 관광을 신청한 외국인의 수는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상황이 외국인의 북한 여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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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북한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단은 영국과 호주, 독일, 네덜란드, 이탈리아인 등 1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고려여행사의 사이먼 카커럴 지국장은 올해 첫 북한 관광을 신청한 외국인의 수는 예년과 큰 차이가 없다며 최근 한반도 긴장 상황이 외국인의 북한 여행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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