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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양준일 “인기 많아져…어딜 가든 사진 찍어달라고 한다”
입력 2020-03-12 23:26 
양준일 인기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 캡처
‘해피투게더4 가수 양준일이 엄청난 인기를 자랑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양준일과 가수 노사연, 아유미, 개가수(개그맨+가수) 영기가 출연했다.

양준일은 어디를 가도 감사한 게 사진을 찍자고 한다. 누구든지”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화려하고 잘 살고 다이아 반지가 눈깔 사탕만한 분들도 찍자고 하신다”고 덧붙였다.


자신의 인기에 감사하다던 그는 남자분들은 보통 찍자고 안 하시지 않냐. 10명이 있으면 다 찍자고 한다”고 인기를 증명했다.

아유미는 촬영을 하러 오기 전에 여성분 한 분이 달려오시길래 내 팬인 줄 알았는데 ‘양준일을 잘 부탁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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