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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 양세형, 홍합밥에 푹 빠졌다 “홍합꽃이 입에 핀 맛”
입력 2020-03-12 22:39 
‘맛남의 광장’ 양세형 홍합밥 극찬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캡처
‘맛남의 광장 개그맨 양세형이 홍합밥에 반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멤버들이 홍합을 재료로 삼아 요리를 연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시식을 시작한 양세형은 고구마랑 당근이랑 이거저거 다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박재범에게 홍합은 별로 안 좋아하지 않냐”고 물었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던 박재범은 양념 덕분에 괜찮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참 시식에 열을 올리던 양세현은 홍합꽃이 있다고 한다면 밥을 먹을 때 입안에 들어와 홍합 꽃이 핀 것 같은 느낌”이라고 시적인 비유로 극찬했다.

가수 겸 배우 김동준도 지금까지 밥 중에 최고인 것 같다”고 공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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