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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 한마음 아파트 동시 노출 의심…역학조사 중요성 강조
입력 2020-03-12 22:07 
‘스포트라이트’ 한마음 아파트 역학조사 사진=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캡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한마음 아파트의 역학조사 중요성이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신천지와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나온 한마음 아파트 추적에 나섰다.

‘스포트라이트의 추적에 따르면 한마음 아파트는 대구 신천지 교회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긴밀한 교류감을 받던 곳이었다.

앞서 신천지 집단 숙소는 비공개로 밝혀지지 않았고, 결국 한마음 아파트도 코로나19 슈퍼 감염 상황을 만들었다.


대한예방의학회 코로나19 대책위원장은 한마음 아파트의 역학조사가 중요하다”라며 어디 한군데에서 동시 노출 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증상 발생일이 다르다는 것은 서로 감염을 주고받은 거다”라고 설명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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