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수기도 편리미엄 시대"...1만원대 '유버스 직수 정수기' 쓰세요
입력 2020-03-12 21:24 
편리미엄을 앞세운 1만원대 직수 정수기가 등장했다.
생활가전 렌탈 전문기업 현대렌탈서비스(대표 가철)는 기존 정수기와 똑같은 프리미엄 성능을 갖고 있으면서 공간활용성과 편리성을 앞세운 '유버스 직수정수기'를 12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유버스 직수 정수기'는 A4 보다 작은 소형 사이즈로 장소에 구애 받지 않아 설치가 쉽고, 렌탈료도 1만원 초반대로 저렴해 1인가구나 실용성을 앞세운 젊은층에 적합하다.
150㎖, 연속 두개의 버튼으로 사용자가 원하는 한 컵(150㎖), 한 병(1ℓ), 연속 출수 물의 정량을 선택할 수 있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양전하 나노 4단계 필터링으로 중금속 및 박테리아, 노로바이러스까지 안전하게 제거해 줄 뿐만이 아니라 미네랄을 그대로 유지시켜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마음 놓고 마실 수 있다.

기능뿐만이 아니라 알루미늄 CNC 가공이 돋보이는 모델로 감각적인 곡선과 고급스러운 메탈디자인, 트렌디한 컬러로 특히 20~30대 젊은 여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가철 현대렌탈서비스 대표는 유버스 직수 정수기는 편리함과 가시비를 추구하는 1인 가구, 신혼부부 뿐만 아니라 정수기능만을 필요로 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며 "가성비 대비 최고의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현대렌탈서비스는 유버스의 브랜드 슬로건인 '고객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하여(UBUS : Your Better Life In Us)'의 취지를 살려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재 부드러운 에어버블 기능을 살린 '유버스 터치 비데', 물 사용량이 많은 곳에서도 여유롭게 취수가 가능한 '유버스 대용량 정수기' 등다양한 제품을 '유버스 몰'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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