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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미 된장깻잎찜 전수…김용만·김국진 "내 마음대로 해볼 것"(`수미네 반찬`)
입력 2020-03-12 18: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배우 김수미가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에 요리를 전수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국진, 김용만, 김수용이 김수미에 반찬 요리를 배웠다.
이날 김수미는 된장 깻잎찜 비법 전수에 나섰다. 김수미는 고추, 마늘, 된장, 참기름 등으로 양념장을 만든 다음 깻잎에 밀가루를 묻힌 뒤 양념장을 올려 찌는 방식으로 반찬을 완성해갔다.
김용만과 김국진은 빠른 진도에 따라가지 못하며 "내 마음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계량법을 무시하고 완성한 두 사람의 된장 깻잎찜을 맛보기에 나섰다.
김수미는 김국진이 만든 된장 깻잎찜을 맛본 뒤 "너무 맛있다"고 칭찬했고 김용만이 만든 것을 먹고는 "짜다. 밀가루도 너무 많이 발랐다"면서 실수한 부분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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