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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산’ 박나래, 조지나로 변신해 좌충우돌 플리마켓 오픈 [M+TV컷]
입력 2020-03-12 17:12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사진=MBC
개그우먼 박나래가 생애 처음으로 플리마켓을 오픈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생애 첫 플리마켓을 오픈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박나래는 4개월여 만에 제2의 캐릭터, 조지나로 재변신했다.

그는 시그니처 아이템 황금 망토와 상반신 전체를 덮은 오버 패턴의 티셔츠, 실눈을 뜨게 만드는 선글라스, 허리에 두른 웨이스트백 등 조지나의 트레이드 마크인 과한 스타일링에 열을 올리는가 하면, 한껏 성장한 팔 근육을 뽐내며 등장했다.


이날 주목할 만한 볼거리는 그가 소유한 다채로운 물건들이다. 실험 정신이 폭발하는 의상은 물론, 리미티드 에디션 등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아이템들이 나래하우스 구석구석에서 끊임없이 나왔다.

거기에 생활용품까지 더해지면서 그야말로 진정한 만물상을 완성, 나래하우스를 찾은 손님들의 열띤 호응은 물론, 지갑까지 활짝 열게 만들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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